매팅리 “수비가 류현진 도와주지 못했다”
입력 2014.04.23 (16:25)
수정 2014.04.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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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27)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3으로 진 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류현진은 여전히 예리한 투구를 과시했고 위기도 잘 넘겼다"면서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또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 켄리 얀선, J.P 하웰 등 불펜 투수들도 잘 해줬다"면서 마운드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참담한 표정으로 "마운드를 수비가 도와주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3으로 진 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류현진은 여전히 예리한 투구를 과시했고 위기도 잘 넘겼다"면서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또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 켄리 얀선, J.P 하웰 등 불펜 투수들도 잘 해줬다"면서 마운드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참담한 표정으로 "마운드를 수비가 도와주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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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팅리 “수비가 류현진 도와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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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6:25:30
- 수정2014-04-23 16:56:50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27)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3으로 진 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류현진은 여전히 예리한 투구를 과시했고 위기도 잘 넘겼다"면서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또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 켄리 얀선, J.P 하웰 등 불펜 투수들도 잘 해줬다"면서 마운드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참담한 표정으로 "마운드를 수비가 도와주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3으로 진 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류현진은 여전히 예리한 투구를 과시했고 위기도 잘 넘겼다"면서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또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 켄리 얀선, J.P 하웰 등 불펜 투수들도 잘 해줬다"면서 마운드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참담한 표정으로 "마운드를 수비가 도와주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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