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기총회 ‘밸류 업 프로젝트’ 추진

입력 2014.04.23 (17:05) 수정 2014.04.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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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3일 구단주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한국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발표한 '2020 비전5'를 구체화한 KBO 리그 밸류 업 프로젝트(KBO League Value Up Project)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KBO리그 밸류 업 프로젝트는 야구 본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경기 내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인 깨끗한 KBO·흥미진진한 KBO·뿌리가 튼튼한 KBO, 리그 브랜드 가치 창출과 획기적 인프라 개선, 중계권, 라이선스 사업 등 경기 외적 전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과제인 사랑 받는 KBO·수익이 되는 KBO 등 '비전달성 5대 과제'를 담았다.

KBO 구단주들은 이날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따른 KBO 정관 개정안을 심의, 승인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본능 KBO 총재와 박정원 두산 구단주, 최창원 SK 구단주, 김택진 NC 구단주, 김인 삼성 구단주 대행, 차길진 넥센 구단주 대행, 신동인 롯데 구단주 대행, 이삼웅 KIA 구단주 대행, 정승진 한화 구단주 대행, 김영수 KT 구단주 대행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구본준 LG 구단주는 서면 결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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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정기총회 ‘밸류 업 프로젝트’ 추진
    • 입력 2014-04-23 17:05:25
    • 수정2014-04-23 18:45:42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3일 구단주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한국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발표한 '2020 비전5'를 구체화한 KBO 리그 밸류 업 프로젝트(KBO League Value Up Project)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KBO리그 밸류 업 프로젝트는 야구 본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경기 내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인 깨끗한 KBO·흥미진진한 KBO·뿌리가 튼튼한 KBO, 리그 브랜드 가치 창출과 획기적 인프라 개선, 중계권, 라이선스 사업 등 경기 외적 전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과제인 사랑 받는 KBO·수익이 되는 KBO 등 '비전달성 5대 과제'를 담았다. KBO 구단주들은 이날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따른 KBO 정관 개정안을 심의, 승인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본능 KBO 총재와 박정원 두산 구단주, 최창원 SK 구단주, 김택진 NC 구단주, 김인 삼성 구단주 대행, 차길진 넥센 구단주 대행, 신동인 롯데 구단주 대행, 이삼웅 KIA 구단주 대행, 정승진 한화 구단주 대행, 김영수 KT 구단주 대행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구본준 LG 구단주는 서면 결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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