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지도부, 분향소 조문…새누리당은 연기

입력 2014.04.23 (17:50) 수정 2014.04.23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분향소에서 조문했습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오후 경기도 안산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두 대표는 유가족을 만나지는 않고, 조문을 마친 뒤 말없이 분향소를 떠났습니다.

당초,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당내 사고대책특위 소속 의원들도 오늘 분향소를 찾아가려 했지만,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조문 계획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정치연합 지도부, 분향소 조문…새누리당은 연기
    • 입력 2014-04-23 17:50:22
    • 수정2014-04-23 19:25:48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분향소에서 조문했습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오후 경기도 안산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두 대표는 유가족을 만나지는 않고, 조문을 마친 뒤 말없이 분향소를 떠났습니다. 당초,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당내 사고대책특위 소속 의원들도 오늘 분향소를 찾아가려 했지만,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조문 계획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