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4.23 (18:58) 수정 2014.04.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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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범위 5층까지 확대…사망자 수 150명

구조팀이 수색 범위를 기존 3층과 4층뿐 아니라 5층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신 수습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는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수사 속도

검찰이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택 등 20여 곳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혐의 전반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용지물 안전점검…‘선박 안전’ 경징계

지난 2월 해경이 특별 점검으로 세월호 등의 관리 불량을 적발했지만, 처벌 조항이 없어 처벌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박 부실 점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선급은 정부 감사에서 안전 관련 위반 사항이 적발됐지만 경징계를 받는 데 그쳤습니다.

전국에 ‘노란 리본’ 물결…추모 행렬 이어져

세월호 침몰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원고 희생자 48명을 추모하기 위한 안산 임시 합동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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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3 18:44:10
    • 수정2014-04-23 19:00:51
    뉴스 7
수색 범위 5층까지 확대…사망자 수 150명

구조팀이 수색 범위를 기존 3층과 4층뿐 아니라 5층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신 수습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는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수사 속도

검찰이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택 등 20여 곳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혐의 전반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용지물 안전점검…‘선박 안전’ 경징계

지난 2월 해경이 특별 점검으로 세월호 등의 관리 불량을 적발했지만, 처벌 조항이 없어 처벌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박 부실 점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선급은 정부 감사에서 안전 관련 위반 사항이 적발됐지만 경징계를 받는 데 그쳤습니다.

전국에 ‘노란 리본’ 물결…추모 행렬 이어져

세월호 침몰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원고 희생자 48명을 추모하기 위한 안산 임시 합동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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