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멤버 가수 길, 음주운전 혐의 입건
입력 2014.04.23 (18:48)
수정 2014.04.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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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의 멤버 가수 '길'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 반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그룹 '리쌍'의 멤버인 가수 36살 길성준 씨를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당시, 길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9%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길 씨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길 씨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길 씨가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자숙의 의미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 반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그룹 '리쌍'의 멤버인 가수 36살 길성준 씨를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당시, 길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9%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길 씨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길 씨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길 씨가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자숙의 의미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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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쌍 멤버 가수 길, 음주운전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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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8:48:26
- 수정2014-04-23 18:49:02
그룹 '리쌍'의 멤버 가수 '길'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 반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그룹 '리쌍'의 멤버인 가수 36살 길성준 씨를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당시, 길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9%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길 씨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길 씨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길 씨가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자숙의 의미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 반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그룹 '리쌍'의 멤버인 가수 36살 길성준 씨를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당시, 길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9%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길 씨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길 씨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길 씨가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자숙의 의미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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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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