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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바르샤 ‘선수 이적 금지’ 징계 유예
입력 2014.04.23 (19:37)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 내린 1년간 선수 이적 금지의 징계를 유보했다.

FIFA는 23일 "FC바르셀로나가 FIFA의 징계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기 때문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1년간 선수 이적 금지 징계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FIFA 징계위원회는 지난 2일 "바르셀로나가 선수 이적에 관해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1년간 국내외 선수 영입과 방출을 금지했으며 벌금 45만 스위스프랑(약 5억3천800만원)도 내도록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징계가 내려진 바로 다음 날 FIFA에 이의 제기를 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FIFA 징계위원회 래리 머센든 위원장은 "다음 이적 시장이 시작되는 7월 1일 이전에 이의 신청의 판정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징계를 유예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과 방출을 사실상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 FIFA, 바르샤 ‘선수 이적 금지’ 징계 유예
    • 입력 2014-04-23 19:37:48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 내린 1년간 선수 이적 금지의 징계를 유보했다.

FIFA는 23일 "FC바르셀로나가 FIFA의 징계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기 때문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1년간 선수 이적 금지 징계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FIFA 징계위원회는 지난 2일 "바르셀로나가 선수 이적에 관해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1년간 국내외 선수 영입과 방출을 금지했으며 벌금 45만 스위스프랑(약 5억3천800만원)도 내도록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징계가 내려진 바로 다음 날 FIFA에 이의 제기를 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FIFA 징계위원회 래리 머센든 위원장은 "다음 이적 시장이 시작되는 7월 1일 이전에 이의 신청의 판정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징계를 유예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과 방출을 사실상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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