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거위농장서 고병원성 AI 발병

입력 2014.04.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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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충북 진천에 있는 한 거위농가에서 AI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의 거위 700마리를 매몰처리했으며, 반경 3km안 위험지역의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조치와 함께 전담팀을 배치했습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0일 세종시 양계농장에 이어 41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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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진천 거위농장서 고병원성 AI 발병
    • 입력 2014-04-23 21:09:42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충북 진천에 있는 한 거위농가에서 AI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의 거위 700마리를 매몰처리했으며, 반경 3km안 위험지역의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조치와 함께 전담팀을 배치했습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0일 세종시 양계농장에 이어 41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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