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회장 측 “세월호 보상 책임지겠다”
입력 2014.04.23 (21:15)
수정 2014.04.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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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보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전 회장측 법률대리인은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이 세월호 희생자가 너무 많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워하며 동시에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보상 문제를 포함한 사고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회장측은 그러나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과 관련된 탈세와 횡령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면서도 국내외 재산이 5천억 원이 넘는다는 언론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회장측 법률대리인은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이 세월호 희생자가 너무 많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워하며 동시에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보상 문제를 포함한 사고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회장측은 그러나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과 관련된 탈세와 횡령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면서도 국내외 재산이 5천억 원이 넘는다는 언론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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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전 회장 측 “세월호 보상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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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21:17:09
- 수정2014-04-23 22:35:17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보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전 회장측 법률대리인은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이 세월호 희생자가 너무 많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워하며 동시에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보상 문제를 포함한 사고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회장측은 그러나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과 관련된 탈세와 횡령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면서도 국내외 재산이 5천억 원이 넘는다는 언론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회장측 법률대리인은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이 세월호 희생자가 너무 많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워하며 동시에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보상 문제를 포함한 사고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회장측은 그러나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과 관련된 탈세와 횡령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면서도 국내외 재산이 5천억 원이 넘는다는 언론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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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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