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는 내일 등교를 재개하는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과도한 취재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취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보면 취재 과정에서 학생들 마음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기자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학생들에게 과도한 근접 취재나 인터뷰, 녹취 시도 등은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보면 취재 과정에서 학생들 마음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기자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학생들에게 과도한 근접 취재나 인터뷰, 녹취 시도 등은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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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기자연합회 “과도한 단원고 취재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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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21:41:07
방송기자연합회는 내일 등교를 재개하는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과도한 취재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취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보면 취재 과정에서 학생들 마음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기자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학생들에게 과도한 근접 취재나 인터뷰, 녹취 시도 등은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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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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