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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세월호 ‘침몰’
[데스크 분석] 바람직한 정보 전달 체계는?
입력 2014.04.23 (21:47) 수정 2014.04.23 (22:3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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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 과정에서 혼란을 더 키운 것은 정부의 미숙한 언론대응이었습니다.

성급하게 잘못된 정보를 내놓았다 수정하기를 여러 차례...

가족들은 격앙되고 정부 불신은 높아졌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재난시 언론대응 매뉴얼입니다.

첫째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다음은 무료전화를 개통해 피해가족들의 질문에 즉시 응하는 것, 셋째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가족에게 매일 연락을 취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피해자 가족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겁니다.

당연히 사고관련 정보는 가족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고, 언론브리핑은 그 다음입니다.

방송을 보고 수색구조 소식을 아는 우리네와는 딴판입니다.

피해자의 아픔을 잘 보듬는 것이 사후수습의 관건임을 적시한 겁니다.

온갖 소문과 추측이 난무하는 대형사고에서 정보창구의 단일화는 특히 중요합니다.

뭘 숨기려는 게 아니라, 신뢰할 수 있고 정리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형사고 현장에는 상황을 장악하고 동시에 피해자들의 마음도 위로할 수 있는 정보전문가가 꼭 필요합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 [데스크 분석] 바람직한 정보 전달 체계는?
    • 입력 2014-04-23 21:50:02
    • 수정2014-04-23 22:35:17
    뉴스 9
사고 수습 과정에서 혼란을 더 키운 것은 정부의 미숙한 언론대응이었습니다.

성급하게 잘못된 정보를 내놓았다 수정하기를 여러 차례...

가족들은 격앙되고 정부 불신은 높아졌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재난시 언론대응 매뉴얼입니다.

첫째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다음은 무료전화를 개통해 피해가족들의 질문에 즉시 응하는 것, 셋째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가족에게 매일 연락을 취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피해자 가족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겁니다.

당연히 사고관련 정보는 가족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고, 언론브리핑은 그 다음입니다.

방송을 보고 수색구조 소식을 아는 우리네와는 딴판입니다.

피해자의 아픔을 잘 보듬는 것이 사후수습의 관건임을 적시한 겁니다.

온갖 소문과 추측이 난무하는 대형사고에서 정보창구의 단일화는 특히 중요합니다.

뭘 숨기려는 게 아니라, 신뢰할 수 있고 정리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형사고 현장에는 상황을 장악하고 동시에 피해자들의 마음도 위로할 수 있는 정보전문가가 꼭 필요합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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