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가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부산교통공사는 2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해시청을 2-1로 따돌렸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1무의 상승세를 유지한 부산교통공사는 6승1무1패로 승점 19가 돼 2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승점 18)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전반 9분 김경춘이 선제골, 후반 10분 이용승이 추가 골을 터뜨린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29분 김해시청 김현서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켰다.
경주한수원은 천안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두 골로 2-0 승리를 거둬 선두 부산교통공사를 뒤쫓았다.
목포시청은 홈에서 창원시청을 1-0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4연패 탈출을 노렸던 최하위 창원시청은 팽팽하던 후반 21분 나온 자책골로 허망하게 주저앉았다.
용인축구센터에서는 용인시청이 강릉시청과 1-1로 비기면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시즌 첫 승 도전에 또 한 번 실패했다.
부산교통공사는 2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해시청을 2-1로 따돌렸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1무의 상승세를 유지한 부산교통공사는 6승1무1패로 승점 19가 돼 2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승점 18)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전반 9분 김경춘이 선제골, 후반 10분 이용승이 추가 골을 터뜨린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29분 김해시청 김현서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켰다.
경주한수원은 천안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두 골로 2-0 승리를 거둬 선두 부산교통공사를 뒤쫓았다.
목포시청은 홈에서 창원시청을 1-0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4연패 탈출을 노렸던 최하위 창원시청은 팽팽하던 후반 21분 나온 자책골로 허망하게 주저앉았다.
용인축구센터에서는 용인시청이 강릉시청과 1-1로 비기면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시즌 첫 승 도전에 또 한 번 실패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 단독선두 질주
-
- 입력 2014-04-23 21:52:49
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가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부산교통공사는 2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해시청을 2-1로 따돌렸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1무의 상승세를 유지한 부산교통공사는 6승1무1패로 승점 19가 돼 2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승점 18)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전반 9분 김경춘이 선제골, 후반 10분 이용승이 추가 골을 터뜨린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29분 김해시청 김현서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켰다.
경주한수원은 천안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두 골로 2-0 승리를 거둬 선두 부산교통공사를 뒤쫓았다.
목포시청은 홈에서 창원시청을 1-0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4연패 탈출을 노렸던 최하위 창원시청은 팽팽하던 후반 21분 나온 자책골로 허망하게 주저앉았다.
용인축구센터에서는 용인시청이 강릉시청과 1-1로 비기면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시즌 첫 승 도전에 또 한 번 실패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