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조별리그를 치르는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케빈 미랄라스가 부상으로 3주 결장하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의 미랄라스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서혜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랄라스는 완치까지 최소 3주에서 4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11일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미랄라스는 부상때문에 올 시즌 리그에서 사실상 아웃됐지만 6월 브라질월드컵 본선 전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의 미랄라스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서혜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랄라스는 완치까지 최소 3주에서 4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11일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미랄라스는 부상때문에 올 시즌 리그에서 사실상 아웃됐지만 6월 브라질월드컵 본선 전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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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공격수 미랄라스, 부상으로 3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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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22:05:40
브라질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조별리그를 치르는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케빈 미랄라스가 부상으로 3주 결장하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의 미랄라스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서혜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랄라스는 완치까지 최소 3주에서 4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11일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미랄라스는 부상때문에 올 시즌 리그에서 사실상 아웃됐지만 6월 브라질월드컵 본선 전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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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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