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남일 부상 8주 가량 결장할 듯

프로축구 전북의 김남일이 부상으로 8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 구단은 김남일이 어제 호주 멜버른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6차전에서 전반전 상대 선수와 경합을 벌이다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구단은 김남일은 정밀 검사를 받았고 왼쪽 무릎 안쪽 인대가 부분 파열돼 치료와 재활에 8주가 걸릴 것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