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의 고란 드라지치가 2013-2014 시즌 기량발전상(MIP)을 받았다.
NBA 사무국은 언론·방송 관계자들의 투표에서 408점을 받아 랜스 스티븐슨(인디애나·158점)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출신의 가드 드라지치는 올 시즌 75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0.3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전 드라지치의 평균 득점은 9.5점이었다.
피닉스는 드라지치의 활약으로 정규리그에서 48승34패를 기록했지만 댈러스 매버릭스에 1경기차로 뒤져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NBA 사무국은 언론·방송 관계자들의 투표에서 408점을 받아 랜스 스티븐슨(인디애나·158점)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출신의 가드 드라지치는 올 시즌 75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0.3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전 드라지치의 평균 득점은 9.5점이었다.
피닉스는 드라지치의 활약으로 정규리그에서 48승34패를 기록했지만 댈러스 매버릭스에 1경기차로 뒤져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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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피닉스 드라지치, ‘기량발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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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08:01:42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의 고란 드라지치가 2013-2014 시즌 기량발전상(MIP)을 받았다.
NBA 사무국은 언론·방송 관계자들의 투표에서 408점을 받아 랜스 스티븐슨(인디애나·158점)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출신의 가드 드라지치는 올 시즌 75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0.3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전 드라지치의 평균 득점은 9.5점이었다.
피닉스는 드라지치의 활약으로 정규리그에서 48승34패를 기록했지만 댈러스 매버릭스에 1경기차로 뒤져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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