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스 참사 유족, 1억 달러 보상 소송
입력 2014.04.24 (09:48)
수정 2014.04.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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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충돌해 숨진 학생의 부모가 트럭 운영사를 상대로 1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등학교 졸업반이던 제니퍼 보니야의 부모는 버스와 충돌한 트럭 운영사 페덱스를 상대로 1억 달러,우리 돈 약 천39억 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트럭 운전사와 전세 버스 회사에도 같은 소송을 냈습니다.
사고 당시 보니야는 다른 고교생 9명과 함께 전세 버스를 타고 입학 예정 대학에 견학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페덱스가 사고 트럭의 기계 결함을 제때 고치지 않아 이런 비극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 지역 고고생을 태우고 캘리포니아 주 북부 훔볼트 대학으로 가던 전세 버스는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온 페덱스 트럭과 충돌해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등학교 졸업반이던 제니퍼 보니야의 부모는 버스와 충돌한 트럭 운영사 페덱스를 상대로 1억 달러,우리 돈 약 천39억 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트럭 운전사와 전세 버스 회사에도 같은 소송을 냈습니다.
사고 당시 보니야는 다른 고교생 9명과 함께 전세 버스를 타고 입학 예정 대학에 견학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페덱스가 사고 트럭의 기계 결함을 제때 고치지 않아 이런 비극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 지역 고고생을 태우고 캘리포니아 주 북부 훔볼트 대학으로 가던 전세 버스는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온 페덱스 트럭과 충돌해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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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버스 참사 유족, 1억 달러 보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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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09:48:42
- 수정2014-04-24 16:02:38
버스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충돌해 숨진 학생의 부모가 트럭 운영사를 상대로 1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등학교 졸업반이던 제니퍼 보니야의 부모는 버스와 충돌한 트럭 운영사 페덱스를 상대로 1억 달러,우리 돈 약 천39억 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트럭 운전사와 전세 버스 회사에도 같은 소송을 냈습니다.
사고 당시 보니야는 다른 고교생 9명과 함께 전세 버스를 타고 입학 예정 대학에 견학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페덱스가 사고 트럭의 기계 결함을 제때 고치지 않아 이런 비극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 지역 고고생을 태우고 캘리포니아 주 북부 훔볼트 대학으로 가던 전세 버스는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온 페덱스 트럭과 충돌해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등학교 졸업반이던 제니퍼 보니야의 부모는 버스와 충돌한 트럭 운영사 페덱스를 상대로 1억 달러,우리 돈 약 천39억 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트럭 운전사와 전세 버스 회사에도 같은 소송을 냈습니다.
사고 당시 보니야는 다른 고교생 9명과 함께 전세 버스를 타고 입학 예정 대학에 견학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보니야의 부모는 페덱스가 사고 트럭의 기계 결함을 제때 고치지 않아 이런 비극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 지역 고고생을 태우고 캘리포니아 주 북부 훔볼트 대학으로 가던 전세 버스는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온 페덱스 트럭과 충돌해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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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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