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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침몰 당시 전남소방본부에 처음 신고를 했던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사망자 중 한 명의 시신 인상 착의를 확인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의 시신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첫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사망자 중 한 명의 시신 인상 착의를 확인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의 시신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첫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세월호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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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09:48:58
- 수정2014-04-24 10:16:11
세월호의 침몰 당시 전남소방본부에 처음 신고를 했던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사망자 중 한 명의 시신 인상 착의를 확인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의 시신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첫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사망자 중 한 명의 시신 인상 착의를 확인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의 시신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첫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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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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