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세계장미축제 전면 취소키로
입력 2014.04.24 (10:26)
수정 2014.04.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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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와 관련해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제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곡성군의 한 관계자는 24일 "애초 행사를 축소해 개최하려고 했으나 전면 취소하기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앞서 곡성군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도록 개막식, 방송국 개막축하쇼, 지리산 자락 장미콘서트, K-POP, 7080 가수 초청 등 대규모 무대 공연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전시와 체험행사 위주로 운영하기로 했었다.
곡성군의 한 관계자는 24일 "애초 행사를 축소해 개최하려고 했으나 전면 취소하기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앞서 곡성군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도록 개막식, 방송국 개막축하쇼, 지리산 자락 장미콘서트, K-POP, 7080 가수 초청 등 대규모 무대 공연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전시와 체험행사 위주로 운영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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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세계장미축제 전면 취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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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10:26:43
- 수정2014-04-24 10:38:20
전남 곡성군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와 관련해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제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곡성군의 한 관계자는 24일 "애초 행사를 축소해 개최하려고 했으나 전면 취소하기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앞서 곡성군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도록 개막식, 방송국 개막축하쇼, 지리산 자락 장미콘서트, K-POP, 7080 가수 초청 등 대규모 무대 공연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전시와 체험행사 위주로 운영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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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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