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연구과제비 등을 횡령하고 용역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단법인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전 원장 이 모씨와 팀장, 금품을 건낸 용역업체 대표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원장 이 모 씨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연구과제비와 운영비 2천만 원 상당을 허위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용역업체 대표 이 모씨 등 2명으로부터 업체 선정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현금 천6백만 원을 받아 팀장 김 모 씨와 나눠 가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경북 경산시에 설립된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천연물 신약과 각종 한방 제품 개발, 그리고 한의치료 휴양 산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 원장 이 모 씨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연구과제비와 운영비 2천만 원 상당을 허위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용역업체 대표 이 모씨 등 2명으로부터 업체 선정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현금 천6백만 원을 받아 팀장 김 모 씨와 나눠 가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경북 경산시에 설립된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천연물 신약과 각종 한방 제품 개발, 그리고 한의치료 휴양 산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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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수수 전 한국한방산업진흥원장 등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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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10:49:41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연구과제비 등을 횡령하고 용역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단법인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전 원장 이 모씨와 팀장, 금품을 건낸 용역업체 대표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원장 이 모 씨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연구과제비와 운영비 2천만 원 상당을 허위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용역업체 대표 이 모씨 등 2명으로부터 업체 선정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현금 천6백만 원을 받아 팀장 김 모 씨와 나눠 가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경북 경산시에 설립된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천연물 신약과 각종 한방 제품 개발, 그리고 한의치료 휴양 산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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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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