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취재] 세월호 최초신고 단원고 학생 시신 발견
입력 2014.04.24 (11:10)
수정 2014.04.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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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당시 소방본부에 최초 신고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 시신이 발견됐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시신이 처음 신고를 한 학생으로 추정되며 신원 확인을 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을 거쳐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시각에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시신이 처음 신고를 한 학생으로 추정되며 신원 확인을 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을 거쳐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시각에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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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취재] 세월호 최초신고 단원고 학생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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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11:10:34
- 수정2014-04-24 11:11:04
세월호 침몰 당시 소방본부에 최초 신고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 시신이 발견됐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시신이 처음 신고를 한 학생으로 추정되며 신원 확인을 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을 거쳐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시각에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시신이 처음 신고를 한 학생으로 추정되며 신원 확인을 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이라고 밝혀 지문과 DNA 검사, 치아 등을 거쳐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시각에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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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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