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서울시장 경선 5월 12일…부산 등 5곳 이달 30일

입력 2014.04.24 (11:13) 수정 2014.04.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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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다음달 12일로 다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 김재원 부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세월호 사고를 고려해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다음달 9일에서 사흘 더 미뤄 다음달 12일로,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각각 다음달 9일과 10일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들 지역을 제외한 부산과 대구, 대전시장과 충남.강원도지사 후보경선은 오는 30일 한꺼번에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는 또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의 경선에서 경선 투표를 진행할 경우 선관위 위탁 기한인 오는 30일 안에 실시하도록 시도 공천위에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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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서울시장 경선 5월 12일…부산 등 5곳 이달 30일
    • 입력 2014-04-24 11:13:17
    • 수정2014-04-24 15:36:39
    정치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다음달 12일로 다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 김재원 부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세월호 사고를 고려해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다음달 9일에서 사흘 더 미뤄 다음달 12일로,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각각 다음달 9일과 10일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들 지역을 제외한 부산과 대구, 대전시장과 충남.강원도지사 후보경선은 오는 30일 한꺼번에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는 또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의 경선에서 경선 투표를 진행할 경우 선관위 위탁 기한인 오는 30일 안에 실시하도록 시도 공천위에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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