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친환경 차세대 리튬 이차전지 기술 개발 성공”
입력 2014.04.24 (11:30)
수정 2014.04.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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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산학연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리튬 이차전지용 전극소재의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차전지와 달리 외부의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 형태로 바꿔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만들어 써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전지입니다.
방사청은 "지금까지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소재는 전지 고용량화에 한계가 있고, 전지 생산과 재활용 때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와 응용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최신호의 후면 표지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연구팀에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와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찬범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조성백 박사가 참여했습니다.
이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차전지와 달리 외부의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 형태로 바꿔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만들어 써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전지입니다.
방사청은 "지금까지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소재는 전지 고용량화에 한계가 있고, 전지 생산과 재활용 때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와 응용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최신호의 후면 표지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연구팀에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와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찬범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조성백 박사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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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 “친환경 차세대 리튬 이차전지 기술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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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11:30:26
- 수정2014-04-24 15:36:39
방위사업청은 산학연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리튬 이차전지용 전극소재의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차전지와 달리 외부의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 형태로 바꿔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만들어 써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전지입니다.
방사청은 "지금까지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소재는 전지 고용량화에 한계가 있고, 전지 생산과 재활용 때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와 응용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최신호의 후면 표지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연구팀에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와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찬범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조성백 박사가 참여했습니다.
이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차전지와 달리 외부의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 형태로 바꿔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만들어 써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전지입니다.
방사청은 "지금까지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소재는 전지 고용량화에 한계가 있고, 전지 생산과 재활용 때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와 응용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최신호의 후면 표지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연구팀에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와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찬범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조성백 박사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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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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