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지중저장 기술 개발 연구단 출범”

입력 2014.04.24 (13:53) 수정 2014.04.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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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온실가스 기체인 이산화탄소를 땅속에 저장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환경 영향과 위험성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환경관리연구단'이 내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CCS 환경관리연구단은 지난 2010년 7월 마련한 국가 CCS 종합추진계획 등에 따라 구성됐으며, 고려대학교가 주관하고 여러 대학과 기업, 연구소, 관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연구단에 오는 2017년까지 4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해 이산화탄소 누출 모니터링 기술과 생태계 환경영향 평가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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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기술 개발 연구단 출범”
    • 입력 2014-04-24 13:53:51
    • 수정2014-04-24 15:52:49
    사회
환경부는 온실가스 기체인 이산화탄소를 땅속에 저장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환경 영향과 위험성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환경관리연구단'이 내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CCS 환경관리연구단은 지난 2010년 7월 마련한 국가 CCS 종합추진계획 등에 따라 구성됐으며, 고려대학교가 주관하고 여러 대학과 기업, 연구소, 관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연구단에 오는 2017년까지 4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해 이산화탄소 누출 모니터링 기술과 생태계 환경영향 평가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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