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면허 대여’ 성형외과 비리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14.04.24 (14:20)
수정 2014.04.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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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KBS 9시 뉴스를 통해 보도된 의사면허 대여 등 성형외과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해당 성형외과 병원 원장과 관련 의사 등을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한 고발장에서 유 모 원장이 의사면허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성형외과 병원을 확장해가면서 의료법은 물론 조세범 처벌법과 마약류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의료 문제를 담당하는 형사 2부에 배당했습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한 고발장에서 유 모 원장이 의사면허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성형외과 병원을 확장해가면서 의료법은 물론 조세범 처벌법과 마약류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의료 문제를 담당하는 형사 2부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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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면허 대여’ 성형외과 비리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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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14:20:59
- 수정2014-04-24 15:52:49
이달 초 KBS 9시 뉴스를 통해 보도된 의사면허 대여 등 성형외과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해당 성형외과 병원 원장과 관련 의사 등을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한 고발장에서 유 모 원장이 의사면허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성형외과 병원을 확장해가면서 의료법은 물론 조세범 처벌법과 마약류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의료 문제를 담당하는 형사 2부에 배당했습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한 고발장에서 유 모 원장이 의사면허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성형외과 병원을 확장해가면서 의료법은 물론 조세범 처벌법과 마약류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의료 문제를 담당하는 형사 2부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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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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