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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운영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최근 몇 년동안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다.
청해진해운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법인세 납부액이 0원으로 기록돼있습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천416억원, 영업이익은 14억9천만원으로 나타났고, 접대비로는 3억7천350만원을 쓴 것으로 기재돼있습니다.
2010년까지 흑자를 내던 청해진 해운은 2011년에 6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에 따른 결손이 있는 기업의 법인세는 일정기간 공제해주는 조세기준을 적용받아 법인세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해진해운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법인세 납부액이 0원으로 기록돼있습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천416억원, 영업이익은 14억9천만원으로 나타났고, 접대비로는 3억7천350만원을 쓴 것으로 기재돼있습니다.
2010년까지 흑자를 내던 청해진 해운은 2011년에 6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에 따른 결손이 있는 기업의 법인세는 일정기간 공제해주는 조세기준을 적용받아 법인세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청해진해운 5년 동안 법인세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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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15:24:35
- 수정2014-04-24 19:15:38
세월호 운영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최근 몇 년동안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다.
청해진해운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법인세 납부액이 0원으로 기록돼있습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천416억원, 영업이익은 14억9천만원으로 나타났고, 접대비로는 3억7천350만원을 쓴 것으로 기재돼있습니다.
2010년까지 흑자를 내던 청해진 해운은 2011년에 6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에 따른 결손이 있는 기업의 법인세는 일정기간 공제해주는 조세기준을 적용받아 법인세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해진해운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법인세 납부액이 0원으로 기록돼있습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천416억원, 영업이익은 14억9천만원으로 나타났고, 접대비로는 3억7천350만원을 쓴 것으로 기재돼있습니다.
2010년까지 흑자를 내던 청해진 해운은 2011년에 6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에 따른 결손이 있는 기업의 법인세는 일정기간 공제해주는 조세기준을 적용받아 법인세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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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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