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세월호 참사’ 상처 치유 공동수업 진행

입력 2014.04.24 (16:21) 수정 2014.04.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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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학생과 교사가 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공동수업을 진행합니다.

전교조 측은 일선 학교에선 '세월호'와 관련해 침묵과 절제만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공동수업은 학생들의 동의를 얻어 세월호 사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느낀 감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교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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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세월호 참사’ 상처 치유 공동수업 진행
    • 입력 2014-04-24 16:21:43
    • 수정2014-04-24 19:15:38
    사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학생과 교사가 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공동수업을 진행합니다. 전교조 측은 일선 학교에선 '세월호'와 관련해 침묵과 절제만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공동수업은 학생들의 동의를 얻어 세월호 사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느낀 감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교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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