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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 일가 수사 전방위 확대…사정기관 총출동
입력 2014.04.24 (19:10) 수정 2014.04.24 (20:39) 뉴스 7
<앵커 멘트>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을 중심으로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 등 사정기관이 총 출동했습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의 수사가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 혐의로 확대되면서 관계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천지검은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을 신속히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회종(인천지검 2차장 검사) : "국민적 의혹이 크고 중요한 사건인 만큼 관계기관이 모두 협조해서 수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어서 여러분들 모시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 일가의 횡령과 배임 여부, 그리고 계열사에 대한 불법 대출 의혹을 조사합니다.
또 국세청과 세관은 국내외에 숨겨진 재산을 추적하고 탈세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검찰은 각 기관에서 비리를 포착해 통보하면 곧바로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의 긴급 여객선 안전점검 결과 인천-연평도간 여객선에서 결함이 발견돼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지검은 레이더 부속품 등에 문제가 있어 정비를 마친 뒤 운항을 재개하라고 해당 선사에 통보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이달 말까지 여객선 안전점검을 끝내고 다음 달부터는 낚싯배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을 중심으로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 등 사정기관이 총 출동했습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의 수사가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 혐의로 확대되면서 관계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천지검은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을 신속히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회종(인천지검 2차장 검사) : "국민적 의혹이 크고 중요한 사건인 만큼 관계기관이 모두 협조해서 수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어서 여러분들 모시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 일가의 횡령과 배임 여부, 그리고 계열사에 대한 불법 대출 의혹을 조사합니다.
또 국세청과 세관은 국내외에 숨겨진 재산을 추적하고 탈세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검찰은 각 기관에서 비리를 포착해 통보하면 곧바로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의 긴급 여객선 안전점검 결과 인천-연평도간 여객선에서 결함이 발견돼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지검은 레이더 부속품 등에 문제가 있어 정비를 마친 뒤 운항을 재개하라고 해당 선사에 통보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이달 말까지 여객선 안전점검을 끝내고 다음 달부터는 낚싯배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유 씨 일가 수사 전방위 확대…사정기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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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19:11:27
- 수정2014-04-24 20:39:52

<앵커 멘트>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을 중심으로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 등 사정기관이 총 출동했습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의 수사가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 혐의로 확대되면서 관계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천지검은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을 신속히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회종(인천지검 2차장 검사) : "국민적 의혹이 크고 중요한 사건인 만큼 관계기관이 모두 협조해서 수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어서 여러분들 모시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 일가의 횡령과 배임 여부, 그리고 계열사에 대한 불법 대출 의혹을 조사합니다.
또 국세청과 세관은 국내외에 숨겨진 재산을 추적하고 탈세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검찰은 각 기관에서 비리를 포착해 통보하면 곧바로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의 긴급 여객선 안전점검 결과 인천-연평도간 여객선에서 결함이 발견돼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지검은 레이더 부속품 등에 문제가 있어 정비를 마친 뒤 운항을 재개하라고 해당 선사에 통보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이달 말까지 여객선 안전점검을 끝내고 다음 달부터는 낚싯배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을 중심으로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 등 사정기관이 총 출동했습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의 수사가 세월호 실소유주의 비리 혐의로 확대되면서 관계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천지검은 국세청과 금감원, 세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을 신속히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회종(인천지검 2차장 검사) : "국민적 의혹이 크고 중요한 사건인 만큼 관계기관이 모두 협조해서 수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어서 여러분들 모시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 일가의 횡령과 배임 여부, 그리고 계열사에 대한 불법 대출 의혹을 조사합니다.
또 국세청과 세관은 국내외에 숨겨진 재산을 추적하고 탈세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검찰은 각 기관에서 비리를 포착해 통보하면 곧바로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의 긴급 여객선 안전점검 결과 인천-연평도간 여객선에서 결함이 발견돼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지검은 레이더 부속품 등에 문제가 있어 정비를 마친 뒤 운항을 재개하라고 해당 선사에 통보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이달 말까지 여객선 안전점검을 끝내고 다음 달부터는 낚싯배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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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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