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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진도실내체육관
입력 2014.04.24 (19:27) 수정 2014.04.24 (20:2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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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도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걸렸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규명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발생 9일째가 저물고 있지만,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 눈물도 마른 듯, 무거운 침묵 속에 흐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희생자 수습이 늘수록 이곳 체육관을 떠나는 가족들이 늘면서, 빈자리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희생자 수습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족들은 신원 확인을 위해 분주히 팽목항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종자 가족들 중에는 건강이 나빠져 현장에 차려진 임시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거나 심리 상담을 받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가족들은 조류 흐름이 약해지는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 구조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곳 실내 체육관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가 24시간 가족과 함께하며, 가족들을 위로하며 있는데요,

사고 발생 첫날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자 8천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또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이곳 실내체육관 진입로에도 달려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도실내체육관에서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 이 시각 진도실내체육관
    • 입력 2014-04-24 19:29:46
    • 수정2014-04-24 20:23:44
    뉴스 7
<앵커 멘트>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도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걸렸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규명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발생 9일째가 저물고 있지만,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 눈물도 마른 듯, 무거운 침묵 속에 흐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희생자 수습이 늘수록 이곳 체육관을 떠나는 가족들이 늘면서, 빈자리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희생자 수습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족들은 신원 확인을 위해 분주히 팽목항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종자 가족들 중에는 건강이 나빠져 현장에 차려진 임시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거나 심리 상담을 받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가족들은 조류 흐름이 약해지는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 구조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곳 실내 체육관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가 24시간 가족과 함께하며, 가족들을 위로하며 있는데요,

사고 발생 첫날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자 8천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또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이곳 실내체육관 진입로에도 달려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도실내체육관에서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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