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오늘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의 파산을 공식 선고했습니다.
마운트곡스가 보유한 자산은 파산 관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 변호사가 현금화한 뒤 채권자들에게 분배할 계획입니다.
고바야시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회사가 소유한 비트코인과 현금 액수를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할 것"이라며 채권자가 되찾을 수 있는 금액은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운트곡스가 보유한 자산은 파산 관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 변호사가 현금화한 뒤 채권자들에게 분배할 계획입니다.
고바야시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회사가 소유한 비트코인과 현금 액수를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할 것"이라며 채권자가 되찾을 수 있는 금액은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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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 공식 파산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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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20:43:15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오늘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의 파산을 공식 선고했습니다.
마운트곡스가 보유한 자산은 파산 관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 변호사가 현금화한 뒤 채권자들에게 분배할 계획입니다.
고바야시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회사가 소유한 비트코인과 현금 액수를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할 것"이라며 채권자가 되찾을 수 있는 금액은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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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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