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동부 지역의 거센 분리 요구와 이에 따른 무력 충돌 사태에 관계없이 조기 대선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비록 동부지역이 복잡한 상황이지만, 국민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방해물은 없다"고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반정부 시위로 대통령이 실각한 이후 기존 야당이 주축이 된 과도 정부가 이끌고 있으며, 과도 정부는 빠른 정국안정을 위해 오는 5월 25일 조기 대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비록 동부지역이 복잡한 상황이지만, 국민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방해물은 없다"고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반정부 시위로 대통령이 실각한 이후 기존 야당이 주축이 된 과도 정부가 이끌고 있으며, 과도 정부는 빠른 정국안정을 위해 오는 5월 25일 조기 대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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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동부지역 충돌에도 5월 대선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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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4 22:09:13
우크라이나가 동부 지역의 거센 분리 요구와 이에 따른 무력 충돌 사태에 관계없이 조기 대선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비록 동부지역이 복잡한 상황이지만, 국민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방해물은 없다"고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반정부 시위로 대통령이 실각한 이후 기존 야당이 주축이 된 과도 정부가 이끌고 있으며, 과도 정부는 빠른 정국안정을 위해 오는 5월 25일 조기 대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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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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