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수송분담률 승용차 1위 55%
입력 2014.04.29 (09:04)
수정 2014.04.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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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 교통수단별 수송 인원 조사 결과를 보면 수송분담률은 승용차가 절반이 넘는 54.8%를 차지했으며 버스 20.7%, 택시 12.5%, 철도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수송분담률을 집계하면서 승용차를 처음으로 포함했다며 앞으로 도보나 자전거 같은 수단도 통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교통유발원 시설은 판매시설과 의료시설, 업무시설, 관람집회시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유발 수준이 10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높아졌다면서 교통유발부담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 교통수단별 수송 인원 조사 결과를 보면 수송분담률은 승용차가 절반이 넘는 54.8%를 차지했으며 버스 20.7%, 택시 12.5%, 철도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수송분담률을 집계하면서 승용차를 처음으로 포함했다며 앞으로 도보나 자전거 같은 수단도 통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교통유발원 시설은 판매시설과 의료시설, 업무시설, 관람집회시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유발 수준이 10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높아졌다면서 교통유발부담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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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수송분담률 승용차 1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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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9 09:04:54
- 수정2014-04-29 09:05:29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 교통수단별 수송 인원 조사 결과를 보면 수송분담률은 승용차가 절반이 넘는 54.8%를 차지했으며 버스 20.7%, 택시 12.5%, 철도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수송분담률을 집계하면서 승용차를 처음으로 포함했다며 앞으로 도보나 자전거 같은 수단도 통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교통유발원 시설은 판매시설과 의료시설, 업무시설, 관람집회시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유발 수준이 10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높아졌다면서 교통유발부담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 교통수단별 수송 인원 조사 결과를 보면 수송분담률은 승용차가 절반이 넘는 54.8%를 차지했으며 버스 20.7%, 택시 12.5%, 철도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수송분담률을 집계하면서 승용차를 처음으로 포함했다며 앞으로 도보나 자전거 같은 수단도 통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교통유발원 시설은 판매시설과 의료시설, 업무시설, 관람집회시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유발 수준이 10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높아졌다면서 교통유발부담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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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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