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 거점센터 올해 시범 운영
입력 2014.04.29 (10:31)
수정 2014.04.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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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거점센터'를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장기 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16곳 가운데 1곳을 공모를 거쳐 '거점센터'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선정된 거점센터는 전문 인력 인건비와 사업비 예산 등 4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거점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근 배치되고 임상 심리 전문가를 추가로 보강해 의료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서 사건이 났을 때 현장 지원을 하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장기 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16곳 가운데 1곳을 공모를 거쳐 '거점센터'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선정된 거점센터는 전문 인력 인건비와 사업비 예산 등 4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거점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근 배치되고 임상 심리 전문가를 추가로 보강해 의료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서 사건이 났을 때 현장 지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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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 거점센터 올해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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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9 10:31:19
- 수정2014-04-29 21:12:34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거점센터'를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장기 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16곳 가운데 1곳을 공모를 거쳐 '거점센터'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선정된 거점센터는 전문 인력 인건비와 사업비 예산 등 4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거점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근 배치되고 임상 심리 전문가를 추가로 보강해 의료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서 사건이 났을 때 현장 지원을 하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장기 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16곳 가운데 1곳을 공모를 거쳐 '거점센터'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선정된 거점센터는 전문 인력 인건비와 사업비 예산 등 4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거점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근 배치되고 임상 심리 전문가를 추가로 보강해 의료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서 사건이 났을 때 현장 지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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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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