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4.29 (11:59) 수정 2014.04.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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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대피 준비령…군 강력 대응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해상에서 오늘 중 사격 훈련을 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서해5도 주민들에게 대피 준비령이 내려진 가운데, 우리 군은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분향소 조문

박근혜 대통령이 안산 화랑유원지에 새로 마련된 공식 합동분향소를 조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총리실이 관장하는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해진해운 대표·세월호 원래 선장 소환

유병언 전 회장 측근 가운데 처음으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세월호 원래 선장 신 모 씨도 합동수사본부에 출석해 "세월호는 평소에도 복원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이빙벨’ 재투입·미 구조함 도착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에 접어든 가운데 구조당국은 이르면 오늘 '다이빙 벨'을 재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 해군 구조함 '세이프가드'호도 오늘 사고 해역에 도착해 수색,구조를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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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4-29 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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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대피 준비령…군 강력 대응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해상에서 오늘 중 사격 훈련을 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서해5도 주민들에게 대피 준비령이 내려진 가운데, 우리 군은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분향소 조문

박근혜 대통령이 안산 화랑유원지에 새로 마련된 공식 합동분향소를 조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총리실이 관장하는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해진해운 대표·세월호 원래 선장 소환

유병언 전 회장 측근 가운데 처음으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세월호 원래 선장 신 모 씨도 합동수사본부에 출석해 "세월호는 평소에도 복원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이빙벨’ 재투입·미 구조함 도착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에 접어든 가운데 구조당국은 이르면 오늘 '다이빙 벨'을 재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 해군 구조함 '세이프가드'호도 오늘 사고 해역에 도착해 수색,구조를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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