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영인 역량 강화 ‘GM 아카데미’ 개설
입력 2014.04.29 (16:24)
수정 2014.04.29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행정가 양성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전문 경영인 교육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연맹은 프로축구 전문 경영인 교육과정인 'K리그 GM(General Manager)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GM 아카데미는 K리그 22개 구단의 사무국장과 선임급 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각 구단의 실무를 이끄는 프런트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날부터 12월 19일까지 10회에 걸쳐 열리는 GM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마케팅,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과 조직관리 등 축구단 경영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7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 구단 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종호 한국강소기업연구원장과 컨설팅 회사인 웨슬리퀘스트의 김정윤 이사가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했다.
연맹은 지난해 행정가를 직접 길러내고자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축구 산업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25주간의 교육 끝에 1기 수료생들을 연맹과 각 구단, 언론사 등 축구 관련 분야에 배출했다.
연맹은 프로축구 전문 경영인 교육과정인 'K리그 GM(General Manager)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GM 아카데미는 K리그 22개 구단의 사무국장과 선임급 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각 구단의 실무를 이끄는 프런트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날부터 12월 19일까지 10회에 걸쳐 열리는 GM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마케팅,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과 조직관리 등 축구단 경영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7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 구단 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종호 한국강소기업연구원장과 컨설팅 회사인 웨슬리퀘스트의 김정윤 이사가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했다.
연맹은 지난해 행정가를 직접 길러내고자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축구 산업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25주간의 교육 끝에 1기 수료생들을 연맹과 각 구단, 언론사 등 축구 관련 분야에 배출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경영인 역량 강화 ‘GM 아카데미’ 개설
-
- 입력 2014-04-29 16:24:24
- 수정2014-04-29 17:32:20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행정가 양성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전문 경영인 교육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연맹은 프로축구 전문 경영인 교육과정인 'K리그 GM(General Manager)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GM 아카데미는 K리그 22개 구단의 사무국장과 선임급 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각 구단의 실무를 이끄는 프런트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날부터 12월 19일까지 10회에 걸쳐 열리는 GM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마케팅,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과 조직관리 등 축구단 경영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7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 구단 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종호 한국강소기업연구원장과 컨설팅 회사인 웨슬리퀘스트의 김정윤 이사가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했다.
연맹은 지난해 행정가를 직접 길러내고자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축구 산업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25주간의 교육 끝에 1기 수료생들을 연맹과 각 구단, 언론사 등 축구 관련 분야에 배출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