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지하철 파업…큰 혼잡 빚어
입력 2014.04.30 (05:44)
수정 2014.04.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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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지하철이 파업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었습니다.
영국 철도해운운수 노동조합은 지하철역 유인 매표창구 260곳을 폐쇄하고 인력 960명을 줄이기로 한 런던시의 방침에 반발해, 현지시각 28일 오후 9시부터 48시간 시한부 파업에 나섰습니다.
런던시는 파업으로 도심운영 버스 260여 대를 긴급 증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철도해운운수 노동조합은 지하철역 유인 매표창구 260곳을 폐쇄하고 인력 960명을 줄이기로 한 런던시의 방침에 반발해, 현지시각 28일 오후 9시부터 48시간 시한부 파업에 나섰습니다.
런던시는 파업으로 도심운영 버스 260여 대를 긴급 증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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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지하철 파업…큰 혼잡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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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05:44:52
- 수정2014-04-30 16:23:24
영국 런던의 지하철이 파업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었습니다.
영국 철도해운운수 노동조합은 지하철역 유인 매표창구 260곳을 폐쇄하고 인력 960명을 줄이기로 한 런던시의 방침에 반발해, 현지시각 28일 오후 9시부터 48시간 시한부 파업에 나섰습니다.
런던시는 파업으로 도심운영 버스 260여 대를 긴급 증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철도해운운수 노동조합은 지하철역 유인 매표창구 260곳을 폐쇄하고 인력 960명을 줄이기로 한 런던시의 방침에 반발해, 현지시각 28일 오후 9시부터 48시간 시한부 파업에 나섰습니다.
런던시는 파업으로 도심운영 버스 260여 대를 긴급 증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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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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