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대 총기난사로 6명 부상
입력 2014.04.30 (07:40)
수정 2014.04.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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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서 10대 남성이 직장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이 다쳤습니다.
미 FBI 등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5시 45분쯤 애틀랜타 북서부 케네소에 있는 페덱스 화물집하장에서, 이 회사 직원인 19살 게디 크레이머가 동료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소총과 칼, 폭탄으로 무장한 크레이머는 범행 2시간 쯤 뒤 집하장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크레이머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크레이머가 주말근무 지시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미 FBI 등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5시 45분쯤 애틀랜타 북서부 케네소에 있는 페덱스 화물집하장에서, 이 회사 직원인 19살 게디 크레이머가 동료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소총과 칼, 폭탄으로 무장한 크레이머는 범행 2시간 쯤 뒤 집하장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크레이머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크레이머가 주말근무 지시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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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10대 총기난사로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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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07:40:35
- 수정2014-04-30 08:19:47
미국 애틀랜타에서 10대 남성이 직장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이 다쳤습니다.
미 FBI 등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5시 45분쯤 애틀랜타 북서부 케네소에 있는 페덱스 화물집하장에서, 이 회사 직원인 19살 게디 크레이머가 동료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소총과 칼, 폭탄으로 무장한 크레이머는 범행 2시간 쯤 뒤 집하장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크레이머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크레이머가 주말근무 지시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미 FBI 등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5시 45분쯤 애틀랜타 북서부 케네소에 있는 페덱스 화물집하장에서, 이 회사 직원인 19살 게디 크레이머가 동료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소총과 칼, 폭탄으로 무장한 크레이머는 범행 2시간 쯤 뒤 집하장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크레이머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크레이머가 주말근무 지시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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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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