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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중국인 큰손 잡아라”
입력 2014.04.30 (07:40) 수정 2014.04.30 (08:1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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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벌써부터 우리나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휴 동안 7만 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들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을 찾은 중국인 메기, 릴리씨.

하룻밤에 70만원 정도되는 호텔 스위트룸에 묶고 있습니다.

관광과 함께 면세점 쇼핑을 즐기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메기,릴리(중국인 관광객) : "베이징에서 봤던 코트가 있어서 샀어요. 저는 까르띠에 시계 샀어요. 7만위안(천2백만원)짜리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 이 기간을 전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6만 8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저가 해외 여행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는 줄었지만 구매력이 큰 개별 관광객 비중은 늘었습니다.

청담동에서 결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 부부는 중국인인입니다.

<녹취> "이~ 얼~ 싼"

예물과 양가 가족들 선물까지 5일동안 5천만원 넘게 썼습니다.

이 면세점은 중국인 단골 고객에게 직접 국제 전화를 걸어 각종 혜택을 설명합니다.

VIP고객을 위한 쿠폰책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녹취> 정삼수(팀장/롯데 면제섬 중국·동남아시아팀) :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고, 공항 라운지 이용권, 고객이 빨리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카드입니다."

이 백화점은 쇼핑 내내 통역 직원이 따라붙어 짐까지 들어주는 등 유통업계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전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 “노동절 연휴, 중국인 큰손 잡아라”
    • 입력 2014-04-30 07:42:23
    • 수정2014-04-30 0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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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벌써부터 우리나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휴 동안 7만 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들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을 찾은 중국인 메기, 릴리씨.

하룻밤에 70만원 정도되는 호텔 스위트룸에 묶고 있습니다.

관광과 함께 면세점 쇼핑을 즐기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메기,릴리(중국인 관광객) : "베이징에서 봤던 코트가 있어서 샀어요. 저는 까르띠에 시계 샀어요. 7만위안(천2백만원)짜리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 이 기간을 전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6만 8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저가 해외 여행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는 줄었지만 구매력이 큰 개별 관광객 비중은 늘었습니다.

청담동에서 결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 부부는 중국인인입니다.

<녹취> "이~ 얼~ 싼"

예물과 양가 가족들 선물까지 5일동안 5천만원 넘게 썼습니다.

이 면세점은 중국인 단골 고객에게 직접 국제 전화를 걸어 각종 혜택을 설명합니다.

VIP고객을 위한 쿠폰책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녹취> 정삼수(팀장/롯데 면제섬 중국·동남아시아팀) :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고, 공항 라운지 이용권, 고객이 빨리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카드입니다."

이 백화점은 쇼핑 내내 통역 직원이 따라붙어 짐까지 들어주는 등 유통업계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전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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