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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실 진입…시신 16구 추가 수습
입력 2014.04.30 (07:38) 수정 2014.04.30 (08:19) 뉴스광장(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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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월호 참사 보름째입니다.

민관군 구조팀이 유압절단기 등 소방장비를 동원해 세월호의 좌현, 선체 왼쪽 격실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거센 물살 속에서도 다수의 희생자를 수습하는 등 꽉 막혔던 수색작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조팀은 어제 아직까지 진입하지 못했던 세월호 선체 왼쪽, 즉 바닥에 닿아있는 격실들 접근에 집중했습니다.

선체 왼쪽은 가장 수심이 깊고, 장애물이 많아 진입이 어려웠지만, 4층 왼쪽 격실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유압식 절단기로 닫힌 격실 출입문들을 열면서 4층 앞쪽 중앙과 중간 부분 왼쪽, 5층 왼쪽 격실들을 차례로 수색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5층 격실에서만 처음으로 시신 10여 구를 수습해 희생자 수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64개 격실 중 1차 수색을 마친 격실은 43곳으로 늘었습니다.

<녹취> 이춘재(해경 경비안전국장) : "조금때인 5월7일까지는 저희들이 중간에 수색을 하다가 문이 열리지 않아서 개방되지 않아서 수색을 미처 못한 부분에 대한 미개방 격실에 대한 추가 수색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어제 사고해역에 도착한 미 해군 구조함 세이프가드호도 본격적인 구조 지원에 나섰습니다.

구조당국은 111개 전 객실에 대한 1차 수색을 마친 뒤엔 오는 15일까지 재수색을 하며 찾지 못한 실종자를 더 찾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격실 진입…시신 16구 추가 수습
    • 입력 2014-04-30 07:43:31
    • 수정2014-04-30 08:19:34
    뉴스광장(경인)
<앵커 멘트>

세월호 참사 보름째입니다.

민관군 구조팀이 유압절단기 등 소방장비를 동원해 세월호의 좌현, 선체 왼쪽 격실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거센 물살 속에서도 다수의 희생자를 수습하는 등 꽉 막혔던 수색작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조팀은 어제 아직까지 진입하지 못했던 세월호 선체 왼쪽, 즉 바닥에 닿아있는 격실들 접근에 집중했습니다.

선체 왼쪽은 가장 수심이 깊고, 장애물이 많아 진입이 어려웠지만, 4층 왼쪽 격실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유압식 절단기로 닫힌 격실 출입문들을 열면서 4층 앞쪽 중앙과 중간 부분 왼쪽, 5층 왼쪽 격실들을 차례로 수색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5층 격실에서만 처음으로 시신 10여 구를 수습해 희생자 수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64개 격실 중 1차 수색을 마친 격실은 43곳으로 늘었습니다.

<녹취> 이춘재(해경 경비안전국장) : "조금때인 5월7일까지는 저희들이 중간에 수색을 하다가 문이 열리지 않아서 개방되지 않아서 수색을 미처 못한 부분에 대한 미개방 격실에 대한 추가 수색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어제 사고해역에 도착한 미 해군 구조함 세이프가드호도 본격적인 구조 지원에 나섰습니다.

구조당국은 111개 전 객실에 대한 1차 수색을 마친 뒤엔 오는 15일까지 재수색을 하며 찾지 못한 실종자를 더 찾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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