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특허 침해소송 1심 법정 공방 마무리

입력 2014.04.30 (08:07) 수정 2014.04.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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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행중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침해 소송 1심 법정 공방이 현지시각 29일 양측 최후변론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곧바로 평의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이달 안에 평결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후변론에서 애플 측은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고의적이고 의도적으로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삼성 측은 이번 사건이 '억지로 만들어진 사건'이라며 애플 측이 내세운 특허 가운데 일부는 아이폰에 사용되지도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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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애플, 특허 침해소송 1심 법정 공방 마무리
    • 입력 2014-04-30 08:07:31
    • 수정2014-04-30 16:23:24
    국제
미국에서 진행중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침해 소송 1심 법정 공방이 현지시각 29일 양측 최후변론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곧바로 평의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이달 안에 평결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후변론에서 애플 측은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고의적이고 의도적으로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삼성 측은 이번 사건이 '억지로 만들어진 사건'이라며 애플 측이 내세운 특허 가운데 일부는 아이폰에 사용되지도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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