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산하 트리플 A팀인 노포크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이 미국 프로야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윤석민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산하 컬럼버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 5회까지 안타 두 개와 볼넷 세 개만 내주고, 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윤석민은 득점 없이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고, 평균자책점은 5.24로 낮췄습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한 윤석민은 미국 무대 다섯 번째 등판 만에 처음으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버지니아주의 지역지 데일리 프레스는 윤석민이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투구를 뽐내며 이날 경기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에서는 7회 석 점을 허용한 노포크가 3대 0으로 졌습니다.
윤석민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산하 컬럼버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 5회까지 안타 두 개와 볼넷 세 개만 내주고, 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윤석민은 득점 없이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고, 평균자책점은 5.24로 낮췄습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한 윤석민은 미국 무대 다섯 번째 등판 만에 처음으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버지니아주의 지역지 데일리 프레스는 윤석민이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투구를 뽐내며 이날 경기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에서는 7회 석 점을 허용한 노포크가 3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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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미국 진출 이후 첫 무실점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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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08:35:59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 A팀인 노포크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이 미국 프로야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윤석민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산하 컬럼버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 5회까지 안타 두 개와 볼넷 세 개만 내주고, 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윤석민은 득점 없이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고, 평균자책점은 5.24로 낮췄습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한 윤석민은 미국 무대 다섯 번째 등판 만에 처음으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버지니아주의 지역지 데일리 프레스는 윤석민이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투구를 뽐내며 이날 경기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에서는 7회 석 점을 허용한 노포크가 3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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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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