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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향으로 오리 공급 줄면서 가격 급등
입력 2014.04.30 (09:46) 수정 2014.04.30 (15:58) 경제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오리 공급물량이 줄면서 오리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오리협회는 오리 3kg의 도매가격이 9천500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27%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 넘게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협회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매몰처분된 오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공급량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전국의 오리는 657만 마리로 전분기보다 40%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오리협회는 오리 3kg의 도매가격이 9천500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27%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 넘게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협회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매몰처분된 오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공급량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전국의 오리는 657만 마리로 전분기보다 40%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AI 영향으로 오리 공급 줄면서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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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09:46:14
- 수정2014-04-30 15:58:54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오리 공급물량이 줄면서 오리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오리협회는 오리 3kg의 도매가격이 9천500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27%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 넘게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협회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매몰처분된 오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공급량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전국의 오리는 657만 마리로 전분기보다 40%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오리협회는 오리 3kg의 도매가격이 9천500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27%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 넘게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협회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매몰처분된 오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공급량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전국의 오리는 657만 마리로 전분기보다 40%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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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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