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세월호 사고 피해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의 정원'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한국조경사회가 3천만 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기로 해 서울광장 사용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경사회는 450㎡ 규모의 정원에 이번 참사의 사망.실종자의 수를 합한 302개의 기둥을 설치해 노란 리본을 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노란 리본 정원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가 문을 닫는 날까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한국조경사회가 3천만 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기로 해 서울광장 사용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경사회는 450㎡ 규모의 정원에 이번 참사의 사망.실종자의 수를 합한 302개의 기둥을 설치해 노란 리본을 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노란 리본 정원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가 문을 닫는 날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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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앞 광장에 ‘노란 리본의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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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0:09:13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세월호 사고 피해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의 정원'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한국조경사회가 3천만 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기로 해 서울광장 사용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경사회는 450㎡ 규모의 정원에 이번 참사의 사망.실종자의 수를 합한 302개의 기둥을 설치해 노란 리본을 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노란 리본 정원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가 문을 닫는 날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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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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