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한 데 대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족들이 어제 대통령의 사과를 사과가 아니라고 비판한 데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는 말은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유족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뜻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의 추후 대국민입장 발표 여부와 관련해 시기와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대통령의 다음 사과를 대변인이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발언을 정정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족들이 어제 대통령의 사과를 사과가 아니라고 비판한 데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는 말은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유족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뜻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의 추후 대국민입장 발표 여부와 관련해 시기와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대통령의 다음 사과를 대변인이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발언을 정정했습니다.
- 청와대, 유족들 ‘사과 비판’에 “유감스럽고 안타까워”
-
- 입력 2014-04-30 10:22:55
- 수정2014-04-30 15:43:53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한 데 대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족들이 어제 대통령의 사과를 사과가 아니라고 비판한 데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는 말은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유족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뜻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의 추후 대국민입장 발표 여부와 관련해 시기와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대통령의 다음 사과를 대변인이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발언을 정정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족들이 어제 대통령의 사과를 사과가 아니라고 비판한 데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는 말은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유족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뜻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의 추후 대국민입장 발표 여부와 관련해 시기와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대통령의 다음 사과를 대변인이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발언을 정정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이석호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