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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기황후’ 시청률 28.7%로 종영
입력 2014.04.30 (10:25) 연합뉴스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28.7%로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기황후' 51회는 전국 기준 28.7%, 수도권 기준 31.7%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37회가 기록한 29.2%로 전체 평균 시청률은 21.9%였다.

'기황후'는 고려 출신으로 칭기즈칸이 세운 원나라에서 황후에 올라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 실존 인물 기황후의 삶을 다룬 팩션 사극이다.

당초 주인공 기황후(하지원 분)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고려로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인물이라는 측면에서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작년 10월 시작됐다.

제작진은 방송 직전 주진모가 맡은 충혜왕 역할을 가상의 인물로 변경하고 '팩션 사극'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우려 노력했지만 방송 말미까지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하지만 하지원, 지창욱, 주진모, 백진희, 진이한 등 화제를 낳은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빠른 이야기 전개, 화려한 영상이 적절히 맞물리며 방송 초반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달에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시청자가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124회는 전국 기준 30.0%를 기록했다.
  • MBC 월화극 ‘기황후’ 시청률 28.7%로 종영
    • 입력 2014-04-30 10:25:49
    연합뉴스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28.7%로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기황후' 51회는 전국 기준 28.7%, 수도권 기준 31.7%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37회가 기록한 29.2%로 전체 평균 시청률은 21.9%였다.

'기황후'는 고려 출신으로 칭기즈칸이 세운 원나라에서 황후에 올라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 실존 인물 기황후의 삶을 다룬 팩션 사극이다.

당초 주인공 기황후(하지원 분)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고려로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인물이라는 측면에서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작년 10월 시작됐다.

제작진은 방송 직전 주진모가 맡은 충혜왕 역할을 가상의 인물로 변경하고 '팩션 사극'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우려 노력했지만 방송 말미까지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하지만 하지원, 지창욱, 주진모, 백진희, 진이한 등 화제를 낳은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빠른 이야기 전개, 화려한 영상이 적절히 맞물리며 방송 초반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달에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시청자가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124회는 전국 기준 3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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