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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월호 ‘침몰’
유병언 측근 ‘다판다’ 대표 등 주요 임직원 검찰 소환
입력 2014.04.30 (10:56) 수정 2014.04.30 (19:28) 사회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측근이자 관계 회사 '다판다'의 대표인 송 모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송 씨를 상대로 관계 회사 사이의 자금 흐름과 유 씨 일가 소유의 경영자문 회사에 수십억 원을 건넨 이유, 이 과정에서 유 씨의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가 대표로 있는 '다판다'는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로 유 씨 일가의 자금줄 역할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또 관계 회사인 주식회사 '아해'의 전현직 대표 이모 씨 등 두 명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유 씨 일가의 해외 법인에 투자한 이유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오늘 조사를 마치면 이들을 한두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 등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편, 유 씨 일가의 비리 의혹 입증을 위한 주요 참고인 가운데 일부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 수사 관련 연락마저 피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 유병언 측근 ‘다판다’ 대표 등 주요 임직원 검찰 소환
    • 입력 2014-04-30 10:56:27
    • 수정2014-04-30 19:28:39
    사회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측근이자 관계 회사 '다판다'의 대표인 송 모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송 씨를 상대로 관계 회사 사이의 자금 흐름과 유 씨 일가 소유의 경영자문 회사에 수십억 원을 건넨 이유, 이 과정에서 유 씨의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가 대표로 있는 '다판다'는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로 유 씨 일가의 자금줄 역할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또 관계 회사인 주식회사 '아해'의 전현직 대표 이모 씨 등 두 명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유 씨 일가의 해외 법인에 투자한 이유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오늘 조사를 마치면 이들을 한두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 등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편, 유 씨 일가의 비리 의혹 입증을 위한 주요 참고인 가운데 일부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 수사 관련 연락마저 피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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