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자 각종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오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기획성 공연을 취소한 채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전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행사 60여 개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화 시설 관람료의 무료나 할인 등 기본적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국민이 쉽게 문화·체육 시설 등을 이용하게 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전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행사 60여 개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화 시설 관람료의 무료나 할인 등 기본적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국민이 쉽게 문화·체육 시설 등을 이용하게 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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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대거 취소…할인 등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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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1:03:29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자 각종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오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기획성 공연을 취소한 채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전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행사 60여 개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화 시설 관람료의 무료나 할인 등 기본적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국민이 쉽게 문화·체육 시설 등을 이용하게 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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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 기자 nam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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