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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북 구제역 표본 채취…백신 처방용”
입력 2014.04.30 (11:04) 정치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북한의 소 구제역 발생 지역에 실사단을 보내 감염된 소의 바이러스 표본을 채취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표본은 중국에 위치한 세계동물보건기구, OIE 실험실에서 적합한 백신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됩니다.
FAO는 최근 북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퇴치를 위해 약 40만 달러를 예방조치 강화와 백신 제공을 비롯한 지원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일 OIE에 소 구제역 발병 사실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 표본은 중국에 위치한 세계동물보건기구, OIE 실험실에서 적합한 백신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됩니다.
FAO는 최근 북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퇴치를 위해 약 40만 달러를 예방조치 강화와 백신 제공을 비롯한 지원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일 OIE에 소 구제역 발병 사실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 “FAO, 북 구제역 표본 채취…백신 처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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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1:04:33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북한의 소 구제역 발생 지역에 실사단을 보내 감염된 소의 바이러스 표본을 채취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표본은 중국에 위치한 세계동물보건기구, OIE 실험실에서 적합한 백신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됩니다.
FAO는 최근 북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퇴치를 위해 약 40만 달러를 예방조치 강화와 백신 제공을 비롯한 지원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일 OIE에 소 구제역 발병 사실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 표본은 중국에 위치한 세계동물보건기구, OIE 실험실에서 적합한 백신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됩니다.
FAO는 최근 북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퇴치를 위해 약 40만 달러를 예방조치 강화와 백신 제공을 비롯한 지원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일 OIE에 소 구제역 발병 사실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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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jinhee0929@hot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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