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존경보 상황실 운영…5개 권역서 예보·경보
입력 2014.04.30 (13:50)
수정 2014.04.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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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짙어지는 봄과 여름에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오존 경보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5개 대기측정소에서 오존치를 측정하고 매일 오전과 오후 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예보와 경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과 학교는 실외학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등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오존주의보는 지난해 서울지역 4개 권역에서 9일 동안 18번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5개 대기측정소에서 오존치를 측정하고 매일 오전과 오후 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예보와 경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과 학교는 실외학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등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오존주의보는 지난해 서울지역 4개 권역에서 9일 동안 18번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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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존경보 상황실 운영…5개 권역서 예보·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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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3:50:21
- 수정2014-04-30 16:00:46
서울시가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짙어지는 봄과 여름에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오존 경보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5개 대기측정소에서 오존치를 측정하고 매일 오전과 오후 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예보와 경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과 학교는 실외학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등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오존주의보는 지난해 서울지역 4개 권역에서 9일 동안 18번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5개 대기측정소에서 오존치를 측정하고 매일 오전과 오후 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예보와 경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과 학교는 실외학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등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오존주의보는 지난해 서울지역 4개 권역에서 9일 동안 18번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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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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