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원탁회의 “한국사회 구조 위해 행동해야”

입력 2014.04.30 (15:35) 수정 2014.04.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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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촛불 추모제 참여자들의 모임인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는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탄과 추모를 넘어 시민들이 한국사회 구조를 위해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탁회의는 세월호 참사는 인재이자 관재인 만큼 이 사회의 소금인 시민사회와 종교계가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며, 다음달 3일 청계광장에서 책임자 처벌과 실종자 구조를 촉구하는 촛불 추모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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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원탁회의 “한국사회 구조 위해 행동해야”
    • 입력 2014-04-30 15:35:51
    • 수정2014-04-30 19:28:39
    사회
세월호 촛불 추모제 참여자들의 모임인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는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탄과 추모를 넘어 시민들이 한국사회 구조를 위해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탁회의는 세월호 참사는 인재이자 관재인 만큼 이 사회의 소금인 시민사회와 종교계가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며, 다음달 3일 청계광장에서 책임자 처벌과 실종자 구조를 촉구하는 촛불 추모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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