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 합동분향소 조문

입력 2014.04.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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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대사관과 상하이 총영사관 등 중국 내 우리 공관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중 대사관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 오전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천펑샹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조문한 데 이어 우리 교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류전민 부부장은 방명록에 침통한 심정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쓴 데 이어 권영세 주중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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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 합동분향소 조문
    • 입력 2014-04-30 16:11:09
    국제
주중 대사관과 상하이 총영사관 등 중국 내 우리 공관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중 대사관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 오전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천펑샹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조문한 데 이어 우리 교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류전민 부부장은 방명록에 침통한 심정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쓴 데 이어 권영세 주중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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