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대사관과 상하이 총영사관 등 중국 내 우리 공관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중 대사관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 오전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천펑샹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조문한 데 이어 우리 교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류전민 부부장은 방명록에 침통한 심정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쓴 데 이어 권영세 주중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중 대사관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 오전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천펑샹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조문한 데 이어 우리 교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류전민 부부장은 방명록에 침통한 심정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쓴 데 이어 권영세 주중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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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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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6:11:09
주중 대사관과 상하이 총영사관 등 중국 내 우리 공관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중 대사관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 오전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천펑샹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조문한 데 이어 우리 교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류전민 부부장은 방명록에 침통한 심정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쓴 데 이어 권영세 주중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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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jh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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