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순, KLPGA 시니어 시즌 첫 승 차지

입력 2014.04.30 (16:39) 수정 2014.04.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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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자프로골프 시니어투어 상금왕 이광순(45·볼빅)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광순은 30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7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2차전에서 합계 2오버파 146타를 쳐 우승 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1차전 우승자 정일미(42·엔터팩)는 김희정(43)과 함께 합계 5오버파 149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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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순, KLPGA 시니어 시즌 첫 승 차지
    • 입력 2014-04-30 16:39:04
    • 수정2014-04-30 17:11:33
    연합뉴스
작년 여자프로골프 시니어투어 상금왕 이광순(45·볼빅)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광순은 30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7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2차전에서 합계 2오버파 146타를 쳐 우승 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1차전 우승자 정일미(42·엔터팩)는 김희정(43)과 함께 합계 5오버파 149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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